빅뱅 지드래곤의 첫 번째 월드투어가 3D 영화로 제작돼 일본 전국 23개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빅뱅 지드래곤의 첫 번째 월드투어가 3D 영화로 제작돼 오는 26일 일본 전국 23개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개국 13개 도시에서 총 57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콘서트 실황 영상으로 만들었다. ‘미치GO’와 ‘하트 브레이커’, ‘삐딱하게’ 등 대표곡 14곡의 공연 무대와 백스테이지 모습 등을 담았다. 타이완과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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