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10+Star’(텐플러스스타) 12월호<br>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엔, 켄, 레오의 사진이 공개됐다.

빅스는 엔터테인먼트 전문미디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기억에 머무르다(Stay in Memor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빅스는 시간의 흔적을 담은 오래된 건물과 골목 등을 배경으로 감성적이면서도 멋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에러(Error)’로 다섯 번의 1위를 거머쥔 빅스는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 꼽히는 그룹.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빅스는 자신들의 2014년을 각각 ‘행복’, ‘진보’, ‘발전’, ‘감동’, ‘가능성’, ‘한 발자국’이라고 표현하며 “앞으로 더 이룰 것이 많아 설렌다”고 전했다.

또한, “빅스 스스로 많이 싸워왔고, 빅스 스스로 넘으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항상 이전의 빅스와 지금의 빅스가 경쟁하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언제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빅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내 여자 친구가 최고야’라는 심리가 있듯이 우리 팬들은 언제나 최고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아낌없이 드러냈다.

빅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21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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