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배우 이다해((30)가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한국과 중국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로레알 측은 “이다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호텔킹’에서 보여준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중화권 여성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소속사는 “한국에 앞서 중국에서 먼저 진행된 촬영에는 로레알 프랑스 본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다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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