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스타
사진제공=더스타
사진제공=더스타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 신년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슈주의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해&은혁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둘이 함께 잡지 커버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동해와 은혁의 화보는 제임스 딘의 젊은 날을 모티프로 기획되었다.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 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감춰둔 남성미를 제대로 뽐냈다. 반항적인 눈빛, 우수에 찬 턱 선, 섬섬옥수 손가락 등 소소한 일상적 행동 속에서 빛나는 두 남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동해와 은혁은 인터뷰에서 “청춘은 계속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끊임없이 생기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의지가 있다는 것” 이라며 청춘에 대한 진심을 공개했다. 또한 “복잡한 생각 없이, 그리고 계산 없이 살고 싶다. 생각이 많아지면 두려움도 많아지고 결정하는데도 오래 걸린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한류를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2015년 1월호 THE STAR(더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위트 넘쳤던 촬영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