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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전서 MLB 첫 1회 선두타자 홈런…이후 3타자 범타

입력 : 2016-07-08 12:12 | 수정 : 2016-07-08 12:12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640일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첫 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길고 지루한 어깨 재활을 마치고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640일 만에 빅리그 마운드로 복귀했다.

떨리는 복귀전 첫 타자와 대결에서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샌디에이고 1번타자 멜빈 업튼 주니어를 상대로 시속 145㎞∼146㎞ 직구 3개를 연속해서 던지던 류현진은 4구째 슬라이더를 던졌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류현진은 시속 148㎞ 직구로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공이 몰렸고, 업튼 주니어가 경쾌한 스윙으로 타구를 우중간 담장 밖으로 보냈다.

복귀전 첫 상대 타자에게 홈런을 내준 류현진은 낙구 지점을 바라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입성 후 1회 선두 타자에 홈런을 내준 건 처음이다.

류현진은 이날 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홈런 23개를 맞았고, 1회에 가장 많은 홈런(7개)를 내줬다.

하지만 모두 1사 혹은 2사 후에 홈런을 맞았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4번째, 1회 8번째 홈런은 선두타자 홈런이 됐다.

류현진은 더는 흔들리지 않았다.

윌 마이어스를 시속 116㎞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끌어내며 기세를 올렸다.

‘전 동료’ 맷 캠프는 시속 146㎞ 직구로 투수 앞 땅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안게르비스 솔라르테를 시속 145㎞ 직구로 우익수 파울 플라이 처리하며 복귀 첫 이닝을 마쳤다.

1회에 류현진은 공 16개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까지 나왔다.

영상=엠스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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