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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천우희, 또 귀신 역할? “자꾸 영적인 존재 연기하게 된다”

입력 : 2017-03-30 21:39 | 수정 : 2017-03-30 21:40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배우 천우희가 ‘어느날’에서 영혼을 연기한다.

3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 제작 인벤트스톤)의 언론 배급 시사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이윤기 감독과 배우 김남길, 천우희가 참석했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 분)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 분)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천우희는 ‘곡성’에 이어 영혼을 연기한 것에 대해 “자꾸 영적인 존재를 연기하게 된다. 현실에 닿아있으면서도 닿아있지 않은 캐릭터를 맡게 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천우희는 “‘어느날’ 미소의 여리여리한 모습이 낯간지러웠다. 기존 판타지 속 여주인공의 이미지를 깨고 싶었다. 나답기를 바랐다. 조금 더 발랄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연기했다”고 주안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천우희는 “지금까지 했던 캐릭터가 어두워서 이번 영화를 본 관객들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면서 “시각장애인, 1인 2역 설정이 조금 어렵긴 했지만 연기하기 힘들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남길 천우희 주연 ‘어느날’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 ‘어느날’ 김남길 천우희
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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