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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공판, ‘대작 사기’ 6차 공판, 진중권 증인 출석 ‘왜?’

입력 : 2017-08-09 14:27 | 수정 : 2017-08-09 14:27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가수 조영남의 6차 공판에 교수, 평론가인 진중권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오후 2시 조영남의 사기 혐의에 관한 6차 공판을 연다.

이날 공판에는 진중권이 전문가 증인으로 출석해 관련 진술을 할 예정이다. 진중권은 조영남 측이 직접 신청한 증인이다. 지난 6월 열린 5차 공판에는 대작 작가를 포함한 다수의 증인들이 나와 진술을 했다.

조영남은 줄곧 ‘업계 관행’이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중권의 증언이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업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한편 조영남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대작 화가 2명으로부터 건네받은 그림을 자신의 그림이라고 판매, 1억8000여 만 원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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