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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허수경 “공황장애·우울장애, 내가 자초한 일”

입력 : 2017-08-13 11:15 | 수정 : 2017-08-13 11:36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람이 좋다’ 허수경이 공황장애 등 질병을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허수경이 공황장애, 우울장애 등을 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허수경이 약을 먹는 모습을 보이자 딸 은서 양은 “엄마 약 먹는 거 싫어”라고 말했다.

허수경은 “그 약이 공황장애, 사회부적응, 우울장애 이런 걸 극복해주는 약”이라며 “제가 아픈 건 자초한 일이다. 저도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수경은 “항상 힘든 길을 선택했던 것 같다. 남들이 하지 않는 걸 선택하면 거기에서 늘 힘든 과정이 생긴다. 그럼 거기에서 포기해야 하는데 처음에 내가 맞다고 생각했던 걸 우기느라고 억지로 한다. 그래서 굉장히 고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에는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더 가치있는 일처럼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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