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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英 해리왕자♥메건 마크리...켄싱턴궁에서 신혼 생활

입력 : 2017-11-28 12:18 | 수정 : 2017-11-28 13:30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와 그의 연인 영국 해리 왕자가 약혼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 결혼 계획을 발표한 영국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 [AP=연합뉴스]
28일 찰스 왕세자 업무를 담당하는 클라렌스 하우스에 따르면 배우 메건 마크리(37)와 영국 해리왕자(34)가 내년 봄에 결혼할 예정이다.


클라렌스 하우스는 성명을 통해 “두 사람은 이달 초 약혼식을 올렸다”면서 “내년 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약혼식 이후 켄싱턴궁 노팅엄 코티지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접살림 역시 이곳에 꾸린다.

한편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이날 영국 켄싱턴궁에서 화보촬영을 하기도 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해리왕자는 “메건 마크리를 처음 봤을 때 결혼할 것을 알았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해리 왕자의 피앙세 메건 마크리는 할리우드 배우다. 그는 배우이면서, 인권·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월드비전 캐나다 국제 홍보대사, 유엔 여성지지자 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11년 영화 제작자 트레버 엥겔슨과 결혼한 뒤, 2014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해리왕자와 교제를 인정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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