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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연인’ 유역비, 영화 ‘뮬란’ 주인공 확정...싱크로율 봤더니

입력 : 2017-11-30 13:42 | 수정 : 2017-11-30 13:42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국 배우 유역비가 ‘뮬란’ 실사영화에 여전사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30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 현지 언론은 이날 오전 중국 배우 유역비(31)가 디즈니가 제작하는 영화 ‘뮬란’ 주인공이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디즈니 캐스팅 팀은 주인공 ‘뮬란’을 포함해 모든 배역에 동양인을 캐스팅하겠단 뜻을 밝혔다.

캐스팅 팀은 1년여 동안 6개 대륙을 방문, 스타성과 영어 능력, 무술 실력 등을 고루 갖춘 배우를 찾아다닌 끝에 후보자 약 1000명 중 유역비를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한편 이번 영화는 ‘주키퍼스 와이프’를 연출한 뉴질랜드 출신 여성 감독 니키 카로가 메가폰을 잡았다.

니키 카로는 앞선 영화에서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으며,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으로서 여러 차례 상을 받기도 했다.

영화 ‘뮬란’은 오는 2019년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 영화 ‘천녀유혼’ 리메이크 판에 출연하며 ‘제2의 왕조현’으로 불렸다.

지난 2014년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역비 인스타그램· 뮬란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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