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둘째를 임신을 했습니다. 민준이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부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라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이어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개띠 해에 멋지고 의미 있는 일들 많이 만드시고 새해 복 넘치게 넘치게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지난 2016년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2018년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신현준은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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