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3인방과 로빈이 한국 여행 마지막 밤을 즐기기 위해 포장마차로 향했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과 로빈이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친구들이 포장마차에 가서 대화하는 걸 좋아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한국 포장마차의 낭만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로빈은 한국 포장마차에 대해 “퇴근하면 자유롭게 한잔하는 곳이야”라고 설명하며 특별한 메뉴를 추천했다. 이어 메뉴가 등장했고 음식의 재료와 이름을 들은 친구들은 “그걸 먹는다고?”, “내 생각엔 다른 걸 맛보는 게 좋을 거 같아”라고 말하며 낯선 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로빈은 “모두 직장도 있는데 이곳에서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워”라며 한국으로 여행 온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친구들은 “네가 괜찮은지, 행복한지 알고 싶었어”라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로빈과 프랑스 3인방이 함께 하는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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