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최송현은 배우로 전향 후의 삶을 털어놨다.
그는 “배우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직업”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다룬 최송현의 집안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tvN ‘명단공개5’에서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편이 다뤄졌다.
당시 방송 내용에 따르면 최송현의 아버지 최영홍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검찰부장을 거쳤다.
최송현 큰 언니 최지현 씨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로펌에서 일하며, 최송현의 둘째 언니 역시 변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08년 퇴사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이날 ‘불후의 명곡’을 통해 10년 만에 KBS를 찾았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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