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영화 ‘메이즈 러너’에 출연한 배우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긴장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짓는 세 사람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들은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메이즈 러너’는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러너들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