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강소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11일 오후 배우 강소라(29)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 MC를 맡은 강소라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소라가 입은 드레스는 허리라인이 훤히 비치며 어깨 끈이 흘러내린 듯한 디테일로, 운동으로 다져진 강소라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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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평소 강소라가 꾸준히 몸을 가꿔오는 등 운동을 생활화하는 일상 모습도 관심을 받고 있다.

강소라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소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주말 운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올라와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라는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데뷔 전 몸무게가 72kg까지 나가 항상 체육복만 입고 다녔다고 알려진 바 있다. 그는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무려 20kg을 감량하는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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