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홍석천이 워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장서희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친구 사이로 지내는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보던 강호동은 홍석천에게 “장서희한테 너무 냉정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김희선을 갖다대도 냉정하다. 나는 철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트와이스 9명이 다 올 경우엔 어떠냐는 김희철의 질문에도 “왜 아홉명이 다같이 오냐”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이 워너원을 언급하자 홍석천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워너원의 히트곡 ‘나야나’를 불렀다. 또한 자신이 가장 애정하는 멤버인 강다니엘과 옹성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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