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15일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설하윤(27)이 이날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설하윤은 이날 ‘가요무대’에서 1938년 발매된 박단마의 ‘나는 열일곱살’을 부른다.

이어 설하윤은 오는 2월 3일 ‘전국 노래자랑 – 경기도 평택’ 편에도 출연한다. 이날 가수 김용임, 조항조, 박현빈, 임단아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설하윤은 KBS2 ‘더 유닛’에 출연해 10대와 20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트로트 가수 사이에서 어린 나이와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트로트계의 설현’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TSM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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