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가 더 풍성해진 메뉴로 손님을 맞았다.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신메뉴 닭강정이 출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서진은 잡채 아이디어를 낸데 이어 간장소스를 활용한 닭강정을 개발했다. 지난 시즌1에서 크리스피 치킨으로 대박을 터뜨린 만큼 이번 메뉴도 매출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신메뉴 출시일인 당일 이서진의 예상대로 닭강정은 불티나듯 팔렸다.

스페인 손님은 “이거 정말 맛있다”며 연신 젓가락질을 해댔다. 이를 본 이서진은 흐뭇해했다.

한편 잡채, 닭강정에 이어 이서진은 또 한 번 신메뉴 출시를 예고, LA갈비가 윤식당 새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예고편에서는 순조롭지 않은 과정이 그려졌지만, 이번에도 이서진의 빅픽처가 통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한식당을 오픈한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문을 연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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