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입대한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양이 오는 3월 12일 현역 입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태양에 앞서 빅뱅 지드래곤 또한 2월 27일 현역 입대를 확정했다.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의 입대까지 확정되면서 빅뱅 완전체의 무대는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지난 2006년 5인조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태양은 활발한 가요계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일에는 배우 민효린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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