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과 김지철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뮤지컬 배우 김지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뮤지컬배우 김지철
뮤지컬배우 김지철
2일 배우 신소율(34·김정민)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31·김영철)이 열애 중이다.

이날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소율과 김지철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돼 주는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소율의 연인 김지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88년생인 김지철은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기파 배우다.

그는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한 이후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캣츠비’, ‘더맨인더홀’,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광염 소나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현재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서 알료샤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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