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무용가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자긴 무조건 단발로 잘라야겠다며... #실연당했니 목표 달성하곤 세상에서 젤 행복하심 #니가좋음됐다 #여자의변신 #난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엄지온이 단발머리를 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엄지온은 지난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윤혜진은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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