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윤아가 가져온 미러볼이 제주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4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가 가져온 비장의 아이템 미러볼이 게르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효리는 이날 여행에서 돌아온 손님들이 저녁을 먹을 동안 윤아가 챙겨온 미러볼을 챙겨 게르로 향했다.

게르에 불을 끄고 미러볼을 켠 이상순은 순식간에 달라진 분위기에 감탄했고, 이효리 역시 “우주 같다”며 새로운 게르의 분위기에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다정하게 블루스를 추기 시작했고, 흥이 폭발한 이효리는 이상순이 비춰주는 미러볼 조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저녁 식사를 마치고 게르에 모여 친목을 다지던 손님들은 미러볼 조명에 신나는 음악을 선곡했고 흥겨운 게르의 밤은 점점 무르익어갔다는 후문.

민박집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미러볼’의 성공적인 첫 개시 모습은 오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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