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전시회 축하합니다 @damienhirst @gagosi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시회의 작품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다 커와 남편 에반 스피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만삭임에도 불구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와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2017년 5월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으며 11월 임신을 알린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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