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마무 멤버 솔라는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갔을 당시 겪을 일화를 공개했다.
솔라는 “세부로 여행을 갔을 때, 한국어를 잘하는 현지인을 만났다. 내일 뭐 할 거냐고 물어봐서 바다에 갈 거라고 했다”며 “그랬더니 돈을 미리 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돈을 먼저 낸 뒤 현장으로 나갔는데 그분이 없었다“며 ”전화를 하니 30분 후 도착한다고 했지만 결국 안 나왔다“고 털어놨다.
솔라는 “전화도 받지 않았다. 피해 금액이 한국 돈으로 5만 원~ 10만 원 정도였다”고 설명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마마무는 최근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컴백했다.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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