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재석이 둘째 소식을 전한 가운데 첫째 아들 지호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방송인 유재석이 둘째 소식을 축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아내가)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말은 자제하겠다”며 축하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패널들은 둘째 소식을 들은 첫째 아들 지호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기사가 난 뒤 얘기를 했더니 펑펑 울더라. 자기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거냐고 말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지호가 받아들이고 동생이 태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투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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