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재석은 “(아내가)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말은 자제하겠다”며 축하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패널들은 둘째 소식을 들은 첫째 아들 지호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기사가 난 뒤 얘기를 했더니 펑펑 울더라. 자기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거냐고 말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지호가 받아들이고 동생이 태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투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