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댄스 선생님으로 나선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는 전현무에게 여성 파트너의 얼굴을 터치하는 동작을 가르쳤다. 그러자 전현무는 손을 파르르 떨며 “너무 밀착돼 있다. 미치겠다. 이걸 어떻게 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은 박장대소했다. 그 가운데 연인 한혜진은 매서운 눈빛으로 화면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현무가 춤 동작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박지우는 결국 교정봉을 활용해 전현무의 자세를 고쳐줬다. 이에 그가 안무를 완벽 소화하게 됐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