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과 결혼한 빅뱅 태양(30)이 육균 현역으로 입대했다.
12일 태양은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태양은 신병교육 수료 이후 21개월간 현역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태양은 부대 밖에서 소속사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간을 보낸 뒤 차량에 탑승, 신병교육대 입구로 향했다.

차에서 내린 태양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취재진 앞에서 “잘 다녀오겠다”며 큰절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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