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이 출연한 드라마 ‘마더’를 응원했다.
배우 지성
배우 지성
13일 배우 지성(42·곽태근)이 SNS를 통해 아내 이보영(40)이 출연한 tvN 드라마 ‘마더’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날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더 왜 이렇게 쏟아지는 걸까? 눈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마더’ 속 한 장면으로 이보영과 허율이 서로를 마주보고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보영과 허율은 ‘마더’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매회 눈물이..이보영 씨 연기 진짜 잘해요”, “이거 정말 예쁜 사진이네요. 아름다워요”, “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이보영 파이팅”, “1회부터 봤는데 정말 폭풍 눈물..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6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5년에는 딸 지유를 얻었다.

이보영은 올 1월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마더’로 안방극장에 복귀,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수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회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지성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 출연을 확정지으며 복귀 소식을 전했다.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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