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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의리, 김제동 어머니 뵈러 대구行 목격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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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이 의리를 지켰다.
13일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인 유재석이 대구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실제로 네티즌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대구를 찾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텍폴맘 네이버 카페
▲ 사진=영주맘 커뮤니티
유재석이 대구를 찾은 건 동료 방송인 김제동의 어머님 댁을 방문하기 위해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대구에서 김제동 어머님을 뵙고, 경북 영천에 있는 김제동 아버님 산소를 찾아 인사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제동이 등장했다.

김제동은 “대구에 계신 어머니가 유재석을 만나고 싶어 하신다. 직접 찾아뵈면 좋겠다“라며 ”꿈에 아버지가 나왔다. 아버지가 본인 산소에 (유재석 보고) 꼭 와달라고 하더라. 산소에도 인사를 드렸으면 한다”라고 소원을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평소 제동이 어머님이 기도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확답을 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실제로 유재석이 그의 소원을 들어준 것.

서울에서 대구까지 거리는 280여 km가 넘는다. 자가용으로 이동하면 약 3시간 30분이 걸리는 먼 거리지만 유재석은 김제동과의 의리를 지켰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유재석 진짜 인성 최고인 듯”, “둘이 친한 사이긴 한데 그래도 바로 대구까지 간 건 진짜 대박이다”, “유재석 같은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 “역시 유느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분을 끝으로 첫 시즌 막을 내린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등은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빈자리는 오는 4월 최행호 PD의 새 예능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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