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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 50년 만에 담배 끊은 이유 “커피, 담배 달고 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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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이 50년 만에 금연한 이유를 밝혔다.
▲ 배우 임현식
13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배우 임현식(74)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50년 만에 금연한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대 100’ 도전자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한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은 “오늘 방송에 나오신다고 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다. 작년에 몸이 안 좋으셨다고 하던데 지금은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실제로 임현식은 지난해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바 있다.

임현식은 “지난해 호흡곤란과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했다. 꽤 아팠었다”고 말했다.

이어 “50년 동안 대본을 보면서 한 손에는 커피, 한 손에는 담배를 달고 살았다. 담배는 하루 한 갑 이상 피웠다”라며 “의사가 그런 생활을 다시 하면 그때는 병원에서도 책임 못 진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임현식은 이를 계기로 금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50년 만에 담배를 끊었다. 금연한 지 9개월 정도 됐다”면서 흡연자들에게 “(건강을 생각해) 담배를 끊자”고 말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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