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필름 어워드는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등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로, 2007년부터 매년 3월 홍콩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초대는 중화권에서 효민의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는 후문. 또한 시상에 나서는 그녀는 시상식 전 매체 인터뷰에 참석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효민은 “이번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어떤 분이 수상자가 될지 저도 궁금하고 설렌다. 기쁘게 시상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다”며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
과연 효민이 내일(17일) 어떤 모습으로 AFA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