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아들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배우 김효진(34)이 SNS를 통해 아빠 유지태(43)를 꼭닮은 아들 수인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주 도서관 나들이. 수인이 책 빌리고 반납하는 재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아들 수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인 군은 도서관 마룻바닥에 엎드려 동화책을 보고 있다.

올해로 다섯 살이 된 수인 군은 엄마 아빠의 긴 팔다리를 똑같이 닮아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 인스타그램
김효진 인스타그램
한편 유지태,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고, 2014년 아들 수인 군을 낳았다.

사진=코스모폴리탄, 김효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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