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이언맨’ 윤성빈이 ‘어벤져스’ 배우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평창올림픽 당시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등장해 화제가 된 윤성빈 선수와 영화 ‘어벤져스’ 배우들이 만남을 가졌다
평창올림픽 당시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등장해 화제가 된 윤성빈 선수와 영화 ‘어벤져스’ 배우들이 만남을 가졌다
13일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 월드 투어 차 한국을 찾은 배우들과 한국 스켈레톤 영웅 윤성빈(25)이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윤성빈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벤져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성빈 인스타그램
윤성빈 인스타그램
윤성빈은 “현기증에서 기절로 가는 중”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마블 티셔츠도 공개, ‘성공한 덕후’ 임을 입증했다.
‘아이언맨’ 헬멧을 쓴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
‘아이언맨’ 헬멧을 쓴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
앞서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에 출전 당시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나타나 ‘한국의 아이언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특히 윤성빈이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금메달을 따면서 미국 주요 스포츠 매체도 이를 보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블사의 신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성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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