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현주는 “저희들(연예부 기자) 사이에서 열애설은 뜨거운 뉴스거리”라며 “드라마가 시작되고 영화 촬영이 들어간 경우에 남녀 주인공이 솔로면 주목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열애설이 날 커플이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현주는 이날 방송에서 “보통 특종을 잡는다고 하면 매니지먼트에서 알려주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아니다”라며 취재 비화를 털어놨다.
그는 “동네 미용실에 가면 아지트처럼 주부님들이 계신다. 처음부터 특종을 물어보면 안 된다. 물 달라고 한 다음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정곡을 찌른다. A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 취재 거리를 던져주시는 경우가 있다”고 특종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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