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배우 송중기-송혜교가 미국 뉴욕에서 포착됐다.
배우 송중기<br>사진=봉황망
배우 송중기
사진=봉황망
17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봉황망(凤凰网)은 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 현지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가 식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송혜교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을 직접 목격했다는 목격담도 SNS 등을 통해 전해졌다.
송중기 목격담<br>사진=트위터
송중기 목격담
사진=트위터
송중기와 송혜교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여유를 즐겼다. 술을 마신 송혜교를 부축해 택시로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고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 등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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