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오늘(20일) 결혼한다.
방송인 박은지
방송인 박은지
20일 방송인 박은지(36)가 2살 연상 재미교포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박은지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양가 부모와 가족,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축가는 박은지와 평소 절친한 가수 알렉스가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2012년 퇴사하면서 프리선언을 했다. 예능,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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