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놀이공원의 사파리 투어 차량 앞에서 호랑이처럼 ‘어흥’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빈지노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빈지노는 하루 전인 26일 미초바가 자신의 뺨에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과 함께 “시간이 너무 빠르다! 휴가 나오니까 꿈도 안 꾸고 자네”라는 글을 올리며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