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5중 추돌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았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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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일본인 출신 가수 강남(32․나메카야 야스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남은 이날 오후 스케줄을 위해 충북 충주로 향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중추 인근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사고는 강남이 타고 있던 차량의 앞 차량이 급정거를 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남의 매니저는 앞 차와 부딪히지 않기 위해 급정거를 했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강남의 차를 들이받았다.

강남은 사고 즉시 정밀 검사를 위해 충북대병원으로 이송,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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