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자 모습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은 뉴욕 브루클린의 한 스튜디오 앞에 앉아있는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자를 떠올리게 하는 행색으로 포착됐다. 덥수룩한 턱수염, 감지 않은 머리카락, 맨발 차림의 키아누 리브스는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듯 보였다.

과거 키아누 리브스는 연인이었던 배우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후 상실감에 노숙 생활을 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해 2월 오랜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집을 샀지만, 다시 거리로 나선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중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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