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하가 1일 입대한다.
동하는 이날 공식적인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동하는 5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앞서 동하는 지난 27일 현역 입대 소식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동하는 소속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동하는 이어 “항상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저 또한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하는 KBS 드라마 ‘김과장’,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SBS 드라마 ‘이판사판’ 등을 통해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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