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2일 배우 권상우(43), 손태영(39) 부부가 SNS를 통해 가족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Jeju 2018 #제주도 #Jeju #가족 #withfriends #짧은 여행 #모두 만족”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와 그의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뒷모습이지만 아들 룩희와 딸 리호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태영이 말 위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기 좋네요. 사진만 봐도 흐뭇”, “루키랑 리호 정말 많이 컸네요”, “완전 그림이네요”, “예쁜 가족 늘 응원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로 시청자를 만났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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