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배우 정해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메이크업하다가 달려와 인사하는 녀석은 네가 처음이야. 절반만 완성된 메이크업도 너무 멋있더라. 처음 만났던 6년 전과 너무나 똑같이 한결같은 사람. 더 잘 돼도 너무 좋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송은이와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은이는 TV 여자 예능상을, 정해인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깔끔한 정장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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