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방송인 최은경은 몸매 사진을 공개한다. 녹화 당시 사진 속 최은경의 탄탄한 등 근육과 복근에 MC와 100인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은경은 “당시 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내 등 근육을 보더니 등의 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별명을 공개하며 자신의 등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MC가 “운동하신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최은경은 “아나운서 때부터 계속 운동했었다. 내가 볼 살이 많다보니까 사람들이 내가 운동을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하는 거 같은데, 운동한 지 20년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한 최은경 표 속성 근육 운동법은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8일 오후 8시55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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