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함께 예능에 출연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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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 부부가 TV조선의 새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프로그램 초반 고정 출연진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부부 동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 최근 SBS에서 TV조선으로 이적한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는다. 첫 방송은 6월 초 예정이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은 2011년 3월 결혼,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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