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공개됐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살 연하 남편 안재현과 찍은 셀카를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 안재현은 얼굴을 밀착한 포즈로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우윳빛 피부와 만화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베프” “댕댕이”라는 설명을 쓰며 안재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방송된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신혼일기’에 출연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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