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오늘(23일) 결혼한다.
23일 김국진(54), 강수지(52)가 2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이날 김국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국진과 강수지가 오늘 결혼한다”라며 “예식은 생략하고 가족끼리 모여 식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두 사람은 인연을 맺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스몰웨딩을 치렀다.

이후 18일에는 서울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측근들을 모시고 혼인서약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6년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마련됐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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