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차 스페인으로 떠났다.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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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박신혜(29)가 SNS를 통해 스페인 출국 소식을 전했다.

박신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비행기에 탑승한 박신혜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 티셔츠 등 편안한 차림을 한 채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이날 박신혜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차 스페인으로 떠났다.

박신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여주인공 정희준 역을 맡았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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