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 챔피언스 필드. 광주까지 갔는데 ..... 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 아들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열애 끝에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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