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듯했던 선거날. 언제 꼬물이가 다 커 가지고 투표도 같이 하러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류수영으로 추정되는 손과 박하선의 팔목, 딸의 손이 담겨 있다. 서로 꼭 잡은 손이 가족애를 느끼게 한다.
또 박하선은 “오랜만에 내려간 시골. 잘 자라고 있네. 강원도도 덥네요. #텃밭 #일광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시골의 밭을 배경으로 쉬폰 소재의 블랙 드레스에 밀짚 모자를 쓰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해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그해 8월 첫딸을 출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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