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결혼을 앞두고 외국인 예비신랑을 최초 공개했다.

19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dlich 마침내 인천공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혜선이 남자친구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더러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혜선의 예비신랑은 휴가를 맞아 한국을 찾았으며 2~3주 뒤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어 “올 가을 결혼을 예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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